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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체험이야기/원평만의 허브비누체험

새마을 청소년봉사단!!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 것 같은 날.
중고등 학생들이 왕창 농원에...
봉사단이란다. 기특한 놈들... ^^



봉사.... 암튼 좋은 일하는 이 친구들에게 내 어찌 가만히??
아이스 티 한 잔씩을 다 돌렸다.
지출 경비도 경비이지만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기둥들인지라....^^

바글바글..
선풍기 여섯대가 돌아가고 있는데두 더위는 잘 식질 않는다. 워낙에 강한 더위라서..
하지만 열심이다.
장기자랑도 했고, 상품도 걸었다.
함께 노는 마당, 한 마당, 더 즐거우라 하여.... ^^


심사 대상인 작품.
아기 공룡이다. ㅎㅎㅎ


노랑색 가죽 입은 코끼리.



자기 얼굴인가부다.
정교하게 만든 친구들이 여렷있었는데 나는 이 친구에게 대상을 줬다.
여러가지 칼라로 만들고자 했던 성의가 참 좋았다고 생각해서....


인디언이란다. ^^
생각은 좋았는데 너무 성글어서...


심사 대상 정도는 못되지만 그래도 표면이 아주 깨끗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보라색 장미꽃. ^^
잎사귀 하나까지.., 사알짝..
하지만 너무 성글다. 엉성하게 보여서 역시 심사대상에서는 제외됬다.
하지만 더운 날에 성의는 아름다움. !!


뭔지 모르겠다. 로봇인가?
아니면 손톱에 페인트 칠해 놓은 형상물인가???


얼굴이 똑같다.
지 얼굴에 탈얼굴이....
웃는 얼굴이 천진이다. ^^

더운날에 수고들 많았어요.
친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