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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다섯살, 여섯살, 일곱살짜리 꼬멩이들과 0번. 준비 해놓고, 노래를 부르라 했더니 '곰 세마리'를 떠들석 하게 부르던 꼬멩이들... 준비체조하고 나서 사진 찍어 준다했더니 이렇게.... 많이 귀엽죠?? ^^ 조 별로, 나이별로 해야 하니까 이 친구들은 대기중인가? 끝나고 온 건가? 암튼.... 잉꼬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듯... 근거를 남겨야 하니까... 싫다는데도 선생님은 그 근거를 위하여 꼬마의 팔을 잡고 사진찍자 요구하네요.^^ 민트. 잘은 모르지만 통증에 좋은 허브라고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중... 아이들이 기억했다가 집에 가서 엄마, 아빠한테 얘기해 줄 수 있을라나?? ^^ 보세요. 정작해야하는 꼬멩이들은 객이 되어 있고, 0번은 허리춤 옷이 올라갔는데도 모르고 저렇게 열심, 대타 작업중임다..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말 안 듯는 꼬멩이들.. 더보기
먼지에 풀풀.. 꼬멩이들 300명. 복잡... 말도 못하는 정도였다. 얼마나 많은 꼬멩이들이 왔는지... 아무래도 단체 꼬멩이들 예약이 꼬인 모양이다.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시에 농원 안에 있었다. 어떤 유치원 원장은 성질(?)을 내면서 내게 뭐라 하고... 에궁.. 내가 돈 벌려고 이렇게 했나? 지송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두.... 암튼 기분 별루인 하루였다. 아이들을 보면선 웃음이 나와야 하는데 첨엔 그랬다가 나중엔 관심조차 없이 보는 둥, 마는 둥.... 그런데 이 메일을 확인하던 중에 오늘 다녀간 유치원 선생님의 예약 확인 메일이 있어서 답신을 보내면서 다시 한 번 사과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다시 재 답신이 왔는데..^^. 감사했다. 이렇게 주고 받았다. 메일을.... 안녕하세요. 원평허브농원 이 종노입니다. 오셔서 많이 힘드셨죠?^^.. 더보기
병아리때 허브농원으로 외출.. 더보기
착한여행 이름이 참 이뻤다. "착한여행" 그래서 함께 하는 시간동안 더불어 맘이 편하고 참 좋았다. 인솔하신 부모님, 선생님들과 즉석 제안!. 막걸리를 한 잔씩 나눴다. 그런 거 아닌가? 싶다. 무엇도, 무엇도.. 가리는 거, 갖추어야 하는 거... 그런 게 그렇게 필요하고 중요한가 싶다. 그저 그냥 그대로 그렇게 어울어지면 그 게 사람 사는 맛 아닐까?.. 부지런히, 부지런히... 돈을 걸었다. 상품으로 거는 거 보담 현금이 더 좋단다. 꼬마들이... 열심이다. 상품을 만들어 놓고 제안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무어냐고 물었더니 화산 분화구란다. 역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일본 쓰나미의 영향인가부다. 이런 상상이 된 걸 보면.... 후지산 분화구가 열려있는 모양이다. ^^. 토끼하구 버섯하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