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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흔적 ! 경기도지사께서 인증해준 경기농업전문경영인 정기총회 참석 카메라를 잘못 만져놨는지 몇 번을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공부해야할 부분이다. ^^ 화성시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역시 회장님은 말쌈이 달변. ^^ 난 이 자리에 살짝 강의, 체험진행하러 참석 중...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바디오일 만들어 보려고 기일게 늘어선 각 지역 생활개선회 임원들.. 성의 만땅,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 스포이드 잡는 요령을 얘기해주도 소용없었다. ㅎㅎㅎ... 그래도 다른 엄마들 때보다는 훨 나았음. 욕심 부려서 잘못한 경우가 하나도 없었으니 말이다. ^^ 농촌진흥청 영농활용과제 평가 이틀, 2012년 과제 농촌 어메니티 부문 심의, 평가 하루 공식적으로는 4일만에 제대로 농원, 내 책상 앞에 앉았다. 나이 속도.. 더보기
섞어서... 경북 봉화분들.. 봉화라....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전쟁의 요새? 우리 선조님네들이 정하신 이름들은 모다들 나름 뜻이 깃들어 있으니... 열공이었다. 나도 입에서 침이 튀어 나올 정도로 온 성을 다했다. 함께 들어준 이분들이 감사하다. 적어도 내겐.... 농업, 농촌을 주변이 아닌 실체로 가슴아파 하는 이들이기에... 삼척농업기술센터 가는 고속도로. 삼척농업기술센터 농수산 교육장. 자리 끝내주는 곳. 그리고 건물 색택이 너무 예뻐서.... 식당 건물 식사들 하시고 나서 한가로이... 올곳은 시골풍경 ^^ 월동준비? 처마 밑에 수북히 쌓여 있는 땔깜나무들.. 정겨움의 실체 ^^ 오후 강의 진행중.. 피곤치도 않으신지.. 에궁~~ 감사하지. 나야.. ^^ 간식 타임. 시간은 15분. 속되게 말해서? 잽싸게 .. 더보기
이렁, 저렁 섞어서 한 파트.. 정말이지 어제 도착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쓰러질 것만 같았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어쩌지 못했다. 하지만 내내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시트를 제끼고 비스듬히 누워 생각해 보니 참 즐거이 사는 인생이구나 싶다. 해서 언제라도 감사할 따름이어야 한다. 싶다. 농원에선 농원대로 멘토링 합숙 프로그램 진행하느라 신경쓰고, 밖으론 강의 하fj 갑네... 해서 돌아다니고.. 하니 0번에게 때론 참 미안하기도 하고, 또한 감사한 마음 깊기도 하고.. 농부라 하면서 농부같은 일 보다는 농부 아닌 역할이 더 크니... ㅎㅎㅎ.. 하지만 나름 연장선상이다. 라고 맞추어 간다. 남양주, 고창, 영광을 돌아 엇 새벽녘에 집에 들어가 대충 물칠만 하고 이부자리 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침에 눈 뜨고 그대로 누워있다 꾀 좀 .. 더보기
모듬 이야기 ^^ 뭐랄까?.... 그저 웃음짓는 얼굴 많이 스스로 느끼려, 비록 억지춘향일지라도 많이 보이려 함이라는.. 첨에 허브농원 조성해 놓고나서는 어린 꼬멩이들이 왔을 때 온통 사고치고, 망가뜨리고.. 하는 모습들에서 화가나서 회의감도 많이 느껴지곤 했는데, 그런 세월이 어느새 많이 지나 나도 늙어???, 아니 나이 한, 두살씩 더 먹어 가면서 그만큼 속내에 ㅕㅠ로움이 생긴 터일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아이들이 다치면 안되는데.. 하는 긴장감이 앞선다. 어깨에 배낭 걸치고 주욱 줄 서서 병아리떼처럼 걸어들어오는 모습들을 보면 하냥 귀엽다. 물론 다 그렇지는 못하다. 때론 온통 말썽꾼들만 모아서 온 것처럼 말도 함부로 하고, 행동도 그렇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은근 속으로 부화가 치밀어 한 대씩 쥐어박고 .. 더보기
아산시 생활개선회... ^^. 증말 유익, 즐거운 하루였던... 그렇다. 농원엘 오는 그 많은 분들 중에는 지역이나 각각의 성정에 따라 예상되는 느낌에 차이가 있다. 물론 첫인상 보고 바로 모든 것을 섣부르게 판단 내리는 것은 아니고... ^^ 오늘 만난 이들... 충남 아산시 생활개선회 멤버들은 보자마자부터 편할 듯 하더니 모두들 재미가 만땅이다. 짓굿은 농담이 배꼽잡게 하면서... 오일과 스프레이를 돌리면서 체험하고 있는 중. 난리법석... 웃고 떠드는 사이에 공부할 시간은 줄어드는뎅~~~ 공부시작? 아직도 체험 중? ^^ 열공 뒤의 맛난 식사. 역시 곡차는 늘 그 자리에... ^^ 곡차를 좋아하는 이가 있어서 예상보다 좀 더 많이.. 즐거이 하면서 마시는 것이니 큰 탈 없을 듯.. ^^ 출발하기 전에... 모두들 버스에 올라 아쉬움을 뒤로하며 손 흔들면서.. 나.. 더보기
새마을과 독거노인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생활이 쉽지 않아서 그런가 싶다. 표정들이 영 어둡다. 그래서 어찌어찌 재롱을 떨어야 할 지 몰라 엄범 덤벙.. ^^ 컨디션 좋게 해 드릴 수 있을까 싶어서 오일 체험... 각자가 해 보시라 했더니 그냥 마구마구, 여기저기.. ㅎㅎㅎ... 그래도 표정들이 좀씩 밝아져 가니 좀은 편해지기 시작했다. 에궁~~ 용돈을 드리겠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무도 안나오신다. 장끼를 보여달라 했는데.. 헌데 지금 이 할머니를 옆에 있는 봉사자들이 마구 떠밀다시피 해서 나오셨다. 하모니카를 부시는데 어찌 그리 잘 부시던지... 숨도 안차시는가 보다. 뽕짝을 부시는데 그 부드러움이 말할 수 없다. 너무 좋아서 내 앞에 있던 선물을 몽땅 밀어 드렸다. 체험! 예산도 부족하고, 여력도 그렇고... 해서 만만하게 허브비누만들기.. 더보기
경기농업기술원 다산농업대학.. 비 끝나고 난 후 푹푹 찌는 더위 속인데도 공부한다고들 찾아 왔다. 연령 차이도 좀 있고... 하지만 공부한다는데..... 허브 아이스 티 한 잔씩 나누고, 잠시 쉬었다가 시작하려 한다. 숲 속에서의 데이트? 조금 형님뻘 되는 분들은 이렇게 자리에 앉아 깊은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얘기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강의. 이런 경우엔 전반을 훓는 것이 좋다. 원평허브농원 사례도 필요하지만 우리 농업, 농촌의 역할, 부가가치 확대, 가공, 교육과 체험 등등.... 열공 끝나고 즐거운 식사시간. 별로 안 마신다 했지만 로즈마리로 담근 소주와 막걸리가 나중엔 모자라서 더 사왔다. 그런 것이 더불어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평생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체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바디오일 제조 .. 더보기
새마을 청소년봉사단!!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 것 같은 날. 중고등 학생들이 왕창 농원에... 봉사단이란다. 기특한 놈들... ^^ 봉사.... 암튼 좋은 일하는 이 친구들에게 내 어찌 가만히?? 아이스 티 한 잔씩을 다 돌렸다. 지출 경비도 경비이지만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기둥들인지라....^^ 바글바글.. 선풍기 여섯대가 돌아가고 있는데두 더위는 잘 식질 않는다. 워낙에 강한 더위라서.. 하지만 열심이다. 장기자랑도 했고, 상품도 걸었다. 함께 노는 마당, 한 마당, 더 즐거우라 하여.... ^^ 심사 대상인 작품. 아기 공룡이다. ㅎㅎㅎ 노랑색 가죽 입은 코끼리. 자기 얼굴인가부다. 정교하게 만든 친구들이 여렷있었는데 나는 이 친구에게 대상을 줬다. 여러가지 칼라로 만들고자 했던 성의가 참 좋았다고 생각해서..... 더보기
노진초등학교 1~6학년 애기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골고루... 이럴 땐 어디다 촛점을 맞춰야 할 지 잠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골나서 삐치는 친구들이 생길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 ^^ 비 맞으면서 가방을 매고 전시포장 안으로 들어오는 꼬멩이들 중에는 가방이 땅에 끌릴 것 같아, 뒤에서 받쳐줘야 하는 애기도 있었다. 에궁~~ 다섯시간동안 잘 놀수 있을런지... ^^ 역시...... ^^ 상품과 퀴즈, 상금을 들러치면서 꼬시면 이렇게 높은 집중력이... ^^ 귀엽죠. 그래서.. 상품 못 받아서 열받은 꼬멩이들을 달래려고 제안을 했더니 이렇게 단체로... 혼자 나오면 영 쑥스러워 못할 것 같으니까 서로 이렇게 의지하며 댄스. 대체로 잘 맞던데... 그래서 역시 상품으로 입막음. ㅎㅎㅎ.. 빗소릴 무색하게 하는 수다. 여러마리의 참새가 .. 더보기
농촌지도자 고품질농산물 생산 연찬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