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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 종자의 탄생은 결과물이 아니라 끊임없는 과정속의 흐름이다. 더보기
물소리 20년동안 한자리에서 누가 뭐라하던 상관없이 그저 정겨운 소리만.... 평온한 아침, 농원^-^ #농원#정겨운#소리#물#원병허브농원#여유#평온#잔진한느낌#공간#푸른잎#식물과 물의대화#언제나 감사한 것들어 있는 곳# 더보기
황금색 습도가 높으니 약간씩 녹슨 부분들이 있어 도색은 해야 해야 하겠는데... 퍼득 든 생각! 왜 고정된 색으로 칠해야 하나 싶어 기왕이면 보는 기분도 좋게?. 황금색으로 했다. 사다리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수십개의 환풍기 모두를 칠하고나니 바라보는 내 입가에서 베시시 미소가 숨쉬며 스을쩍 기어 나온다. 뭐든 해석 여부에 따라 결정될 수있다. 구정물을 뒤짚어 쓰고도 목욕이다. 라고 우기면?? 목욕이다. 요즘 세상에서 굉장히 흔히 볼 수 있는 꺼리들처럼. ㅋ~~~~^-^! #긍정#농원#도색#환풍기#황금#원평허브농원에서 #원평허브농원은4대가함께생활하는가족농장입니다 #나들이#쉼터#식물스타그램 #허브가든#열린#공간# 행복#감사#!# 더보기
라벤더 세월, 얼마만큼 지났는지.... 훌쩍 큰 놈은 집채보다. 몸집이 크다. 일년 하고도 반년 정도 술을 끊다시피 안 마시니 농원에 편히 눌러 앉아 자라는 놈들도 좋은가 보다. 모양새들 보면 대부분이 완전 함박 웃음이다. 잘 자라서 웅장?하기까지 하다. 폼난다^♡^ #봄봄#라벤더#농원#원평허브농원#일상#돌아다니기 #개화#폭발#웅장함#거대한#풍경스타그램# 더보기
분리수거 새끼들이라 그렇다. 말을 잘 안 듣는다. 대답은 '알았어,잘 할께'했는데 막상 보면 비닐 + 프라스틱 + 종이조각 + 아이스크림 먹고 버린 나무 막대 + 심지어는 택배포장할 때 다듬은 식울 이파리.... 어떤 때는 잔소리로, 딴 때는 무서운 표정으로, 한 경우는 교육으로. 역쉬... 말 꼬박꼬박 들으면 군사들이 아니렷다. 그래서 즉석 떠올라 써 붙여 놓았다. 내내 잘 안되면? 그때부터는 꼴밤을 쥐어 박아야겠다. 애써 착실히? 순진하게 분리수거하느라 허리 아픈 애비 몸뚱아리 가여워 하지 않는 죗값으로 말이다. #농원#쓰레기#분리수거#행복한 공간#우리#가족#원평허브농원#4대가족#3월의 따사로운 곳#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