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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강의실

강의

사라졌나?, 안 사라졌나?
안 사라졌다.
그냥 그저 그자리에서 늘상 하듯이, 내 할일한다.
다만, 멀어져있을 뿐이다.
이런 공간들하고......

물 건너 먼길 왔다.
매번 올 때마다의 깊은 생각이다만 섬에서의 농사와  육지에서의 농사가 다르니, 같은 얘기로 풀어내면 소통이 쉽지 않다.

대체적으로 다행인 것은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상당히 가벼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위안이다.

북적거리는 공항.
사람사는 세상의 살아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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