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일반적이다.
폭탄.
가끔 뉴우스 시간에 표현되는 물폭탄.
말이 아니다.
강의온실 천정을 때리는 빗방울 소리.
에궁~~
덕분에 내 목소리가 쉴 정도로 크게 떠들었다.
마이크? 있다.
왜 안 썼을까?
줄이 짧았다. ㅎㅎㅎ...
졸지 않고 모다들 들어줘서 오히려 감사하다.
비오는 날, 약속지켜준 우리 김교수님께도 감사드리고..
난
새벽녘에 일어나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올라왔다.
또한 이 스케줄을 깨면 안된다는 사명감(?)으로... ^^
강의 후.....
언제나처럼......
이렇게......
곡차 한 잔을 겸비한 식사로.....
^^.
여기두....
근데 희안타..
역시 우리나라는 모계사회로 가기 위한 준비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부인네들의 역할이 심심찮게 중요하다.
남정네들은 나이 먹어 가면서 삼시세끼 밥이라도 제대로 얻어 먹으려면 우리네 부인들에게 항상 잘 해야 하겠다.
나 또한 버벅거리다가 일하러 갈 거다.
0번이 와서 잔소리다. 자기한테만 택배 맞겨놨다구...
ㅋㅋㅋ..
행복충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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