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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이야기/원평허브농원 이야기

긴 날들, 한 방에 엮어서... ^^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리려고 했더니 이 공간이 시위를 한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작업을 하려 해봐도 내내 같다. 안된다.

분재 이쁜 작품들이 더 있는데.. ^^

 

멀리 강원도 철원서 이 곳, 농원까지...

그리고 꼬멩이들과 주부님들.

방송 촬영, 그리고 강의차 딴 동네로..

 

제주 워크샵.

'생각하는 정원'원장님도 우리 신지식농업인이다. 이번에 시크릿 가든을 완공했다고 하신다. 일반인들에겐 오픈하지 않는단다. 외국 귀빈들이 올 때만 그 곳으로 안내를 한다는데 우리는 같은 멤버라는 자격으로 둘러볼 수 있었다. 사진은 안된다고 해서 그 안의 모습은 감춰 두었다. 명색이 시크릿가든인데... ^^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도 무자게 여유작작이다.

그래서 그리 살 수 있는, 생활할 수 있는 내가 좋다. 세상이 좋고 감사하다.

 

어쩜

그런 이유 때문에 더 더군다나 농원 안이 한껏 웃음 꽃 피는 공간일  수 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