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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목없이 걸어감.. ^^ 핸폰을 들이대면서 "엄마"했더니 용감하게 포즈를 취하는 울 엄니!!! 울 아버지. 쑥스러우신지.. 핸폰을 들고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으려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고 전혀 모르는 척...!! 하시니... 하기야 여든 둘 되실 때까지 울 아버지 국가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드신 역군 중에 한 분이시니....!! 그럴만도... ^^ 이 모습은 이 기자와 나. 농업, 농촌 얘기가 나와서 인터뷰 중에 흥분했다. 열변을 토하고 싶은 모양이다. 얼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그랬다. 우리, 국가 농업, 농촌의 대업을 위한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야 하겠다. 내 농장, 우리 마을이 중심이 아닌... 세계속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내가 보는 내 눈빛이 많이 흥분한 상태인 것같다. 꽤나 진지한 .. 더보기
시간 쪼개 쓴 하루! 아침 일찍부터 손님들이.. 아마 공항에서 바로 온 첫 일정지인 모양입니다. 홍콩서 온 관광객들... 예전엔 이런분들이 농원에 아주 많이 왔었답니다. 저기 저 팔짱끼고 있는 이는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홍콩 가이드 경비가 워낙 싼 코스라 그런지 한국 인솔 가이드도 한국말을 잘 못하네요. 작업을 시작하면서 눈치들을 챘는지 어떻게 하는 지 대충 두드려 맞춰서라도 열심 작업 중!! 내방객들 허브 분화 가지러 왔다갔다.. 아버님께서 편찮으셔서 관리사에 누워계시고 안 내려 오셨음 내가 내가 부지런히 안팍으로 왔다갔다...... 건강들 챙기시느라 바쁜 우리 선배님들께서 자전거를 타고 왕창 오셨음. 어느 농넨지는 모르겠음. 이 곳이 좋아서? 편해서? 부담 없어서? 등등.. 점심 라면 끓여 먹고 다시 이동한다구... 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