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 둘째 딸, 도연이. 선 머슴이다. 애비가 막걸리 마시고 노는 새에 지가 아빠 장화를 신고, 전시포장에 물을 준다. 어른들 노래 '낙동강 처녀'가 떠오른다. ㅎㅎ 군사들 땜에 내가 산다, 내 부모님이 건강하시다. 몸도, 마음도..... 어디서 저런 놈들이 나왔을꼬? 이유없다. 그저 하늘에 감사할 따름이다. 더보기 농원 처녀농군이다. 1번이다. 이쁘다. 무거운 호스를 끌고 다니면서 전시포장을 다스린다. 예비사위랑 함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위하여....^♡^ 더보기 선생님과 아이들.. 1:1 장애우 친구들... 비가 많이 오는데도 이렇게 농원엘... 별로 안 심해 보이는데 심한가? 선생님들이 절반, 친구들이 절반. 1:1로 방문을 했다. 호기심 ^^ 무얼 그리 뚫어지게 보고 있는지... 이 친구 배. ㅎㅎㅎ... 밥을 다 먹고도 따로 배가 또 있나보다. 큰 물통에 있는 물을 마구잡이로 들어 붓는다. ^^ 선생님이 말리고 빼앗으려 해도 소용없다. 결국엔 반통이나 있던 물을 다 마셔 뱃속으로 부어버렸다. ㅋㅋ.. 아프지 말고 늘상 웃으면서 마음이라도 즐거울 수 있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