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 히비스커스 두 송이가 만개하였다. 종일 0번이랑 외부 일정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늦 오후, 마무리할 즈음에 농원에 돌아왔더니 활 짝 웃으며 반긴다. 이쁘다^♡^ 더보기 원평허브농원 미인박명. 이라는 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말쌈이 맞나부다. 그 모양새가 하루를 못 넘긴다. 제주에서 올라와 출근한 농원. 오늘은 핑크와 퍼플이 섞인 놈이 자태를 뽐낸다. 하루던, 천년 만년이던 숫자 차이만 있을뿐! 이유야 어쨌던 자태가 우아하고, 고운 건 분명한 사실이다. 더보기 농원 노랑색 히비스커스처럼 퇴근할 때까지인 어제는 없었다. 전시포장을 한 바퀴 돌다 보니까 눈에 확 들어왔다. 오늘은 빨간색이다, 아주 빨간.... 참 예쁘다.^♡^ 더보기 농원 잉꼬들의 지저귐이 난장이다. 스피커를 통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정겹다. 엇저녁엔 분명 없었는데 아침에 늦출근을 하니, 어??, 눈을 크게 뜨고 반긴다. '히비스커스'다 너무 활짝 핀 모습을 보니까 오히려 어이가 없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앉았다. 좋다, 농원 이 분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