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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강의실

쉬는 시간 5분동안의 여유~~~


귀도 안 아픈가 보다. ㅎㅎㅎ.....
그래서 항아리가 깨진다는 속담이 있는 거지만... ^^
4시간 동안 쉬는 시간 5분씩 드렸더니 그 짧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마나 '소근소근'..들 하시던지.. ^^
작은 소리인데도 3~40명이 수다떠는 소리가 뭉쳐지니까 만만찮드만..!!



왼쪽라인, 오른쪽 라인이 공히 마찬가지였는데 이 쪽 라인이 좀은 조용했다.
화장실가신 분들도 많고....
말 그대로 5분의 여유였다.

말도 막했고, 지루할만도한 했던 예정된 4시간...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길을 달려 농원으로 올라 오면서
오늘 만난 이들과의 즐거웠던 시간 덕에 핸들마저 가벼웠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