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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강의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멋진 스카프
역시 한여농다운 아이디어.
제주 임원이 준비했다고 했나?
아무튼...
모든 이들이 똑같이 목에 두르고 왔다.
폼나게....

강의.
여성 임원들이 전부이니까 나 또한 편하고, 짓굿어져서 장난기가 심했다.
발 아래로는 시원한 15도씨의 물이 흐르고..
그 물나오는 호스 잡고 책상 밑으로 살포.. ^^
차가운 물이 다리에 닿으니 당연 놀람.
장난끼에 모두들 즐거이 한 바탕 호쾌하게..


대부분이 스타킹 벗어 핸드백에 넣어 놓고 맨발로..
뭐......
너무 딱딱하게 공부(?)해야만 공분가?
이리 피서 나와 있는 듯 하는 것도 충분히 효과 만점일터인데...^^



허브 비빔밥.
열심히 먹고, 오후엔 열심히 놀아야징.... ^^


이잉??
왠 청일점?, 남정네가 웬일, 여기에???
뭔 연구손가?, 개발센터인가?
아무튼 그런 곳의 대빵.
인솔 겸해서 함께 자리를 하는 중이다.


한가로이.. 쉼터.
ㅋㅋㅋ... 헌데 테이블에 웬 곡차병이....?
허브차와 소주의 만남? ^^

많이 친해졌다.
카메라만 갔다하면 포즈를 취하는 우리 한여농 여러분들...

즐거운 시간 더불어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우리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중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