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김제농업기술센터 많은 분들은 아니었다. 약 30여명 정도. 그래도 그 열성이 감사하다. 컴퓨터 활용을 거의 안 하는 분들이라 했다. 하지만 아주 잘 아는 듯한 표정들... 그러니까 그 맘이 의욕이 아름다웠다. 차츰차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서로가 형성되어 가고 있는 공감대를 느끼고 있었다. 뒤에서 끝까지 계장님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고, 장 선생께서도 왔다갔다 일을 보면서도 자리를 함께 했다. 겨우내 뜸하게 있었기 때문에 서해안 고속도로로 내려가면서 '잘 진행될까?...'했는데... 내가 이제껏 20년 넘도록 그, 강의라는 걸 해 봤는데 오늘처럼 목이 쉰 날은 생전 처음이다. 물론 감기가 걸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다 할지라도.... 올라오는 길에 아주 이뻐하는 이들한테 전화가 왔다. 태안서 도킹(??. 후후..)하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