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가정원예반 거의 대부분, 강의하는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되는데 나는 성격상 더더욱 그러한 듯 싶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일까? 어떤 내용이 먼저 입에서 튀어 나올까? 분위기는?? 등등등.....에 대한 기대감?, 실망감?은 어떨런지.. 2층 강사 대기실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유 선생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 봤다. 어떤 분들인지, 어떤 내용으로 풀어가면 좋은지에 대해서..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서로가 상관되는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 것이잖나? 해서 어디를 가던 늘상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묻는다. 휴~~우 유선생과 함께 강의실에 들어갔는데도 이 양반들이 무시한 채 선진지 견학가는 내용으로 회의를 하는 건지, 수다를 떠는 건지... ㅋㅋㅋㅋ... 한마디로 말해서 정신이 없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