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성에 대한 배려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 절정기 사회는 아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한다. 구성원사이에 양보와 희생의 분위기가 확산될 때 절정기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할 때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이고, 이 감동이 다시 그의 양보와 희생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양보와 희생은 어느 누군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절정기 사회가 시작되는 메카니즘이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