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큰딸, 1번과의 상호 편지. ㅋㅋㅋ.... 상해태풍오나봐.....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 기분도 그저 그렇네 후후후 요즘 들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그저 아는사람의 단계에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정도의 경계를 넘지 못하는거 같아. 그래서 매번 아는사람에서 끝나고 그 관계도 아주 짧게 이어지는것 같단 말이야....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인 모습이 되어가는게 눈으로 보여지고 마음으로 느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래... 아빠 나 중소기업지원센터 이력서 넣었어. 학교 빠지고라서도 해야겠다는 의욕이 팍팍생겨. 월급 쥐꼬리만큼밖에 안준다고 유학생홈페이지에 엄청난욕설과 함께 그 글에대한 댓글이 달리긴 했지만 그래도 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볼려구ㅋㅋ 잘되면 농원팍팍밀이줘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