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 벌써, 어느새.... 이렇게 세월 흐른만큼 세월 느끼고 있으니 이미 나도 어린 나이는 아닌가부다 ^^. 하지만 내내 어린 나이이고 싶고,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이 먹어감을 잊으며 살아가고 있는 그런 이일 뿐!! 헌데 이미 우리 모두들은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어긋나 보려고 하지만 결코 어긋날 수 없었다. 세월이라는 울타리 속에 머물고 있는 우리네 생명체들의 한계다. 깊은 한숨 속에 한숨은 속내에 무엇인가 있어서 내쉬는 한숨이 아니라 그냥 속 편하게 해주려고 깊게 숨 들이키고 내쉬는 그런 단순 생리적 현상일 뿐이다. 오늘 숱하게 들어온 그많은 문자들..... 어째야 하지? 그냥 보기만 한다. 답신 보내는 것은 그만 두기로 한다. 특별히 내게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는 한, 두 개.. 나머지는 소위 말하는 폭탄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