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쉼~~ 뱅기가 다가왔다. 뱅기가 이쑤시게가 이빨에 끼듯이 전봇대에 걸렸다. 뱅기가 마치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우째우째 빠져나가듯이 도망간다. 운칠기삼. 겁 먹었다. 놀랬다. 마구잡이로 숨도 안쉬고 도망간다. 멀리멀리.... 그런데 그렇게 겁 많은 놈을 타고 내가 육지로 넘어왔다 그런 거 보면 나도 배짱이 쫌 있나부다. 덩치만 커다랗지, 별거 아닌 겁쟁이를 믿고 육지로 넘어 왔으니.... ^^. ㅎㅎㅎ....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