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왼쪽, 유모차를 앞에 두고 있는 엄마들은 이 꼬마들하고 별개인 분들. 아가들이 130명, 농원에 오늘도 먼지가 풀풀... 그렇지만 돌아다니는 놈들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나도 나이 먹어가는가 보다. 이런 꼬멩이들을 보면서 내내 귀엽기만 하다는 생각만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선생님들이 잘못가르쳐 준다. 그래도 상관 별로 없잖은가??? 나중에 놈들이 새로 알면 그만이라 생각된다. 앵무새?, 잉꼬? 뭐든 상관없다. 그저, 이쁜 새일 뿐이다. 이 놈들이 평시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그래서 새들의 움직임이 신기한, 그런..... 서너살 됬나? 애 키워 본지가 하두 오래되서.. 참나원!! 어쨌든, 암튼 이쁘다. 놈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