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자매이야기/원평허브농원 이야기

제주, 강의

비행기 연착.
올라가는 거면 새벽에 도착하던말던인데 내려오는 길이었으니 대략 난감이었다.
한 시간이나 연착하여 출발했으니 오죽이랴......
억지춘향으로 도착하여  뜀박질로 택시에 올랐는데, 알고 있었던 냥,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ㅋ~~~~
이제 막 공항서 출발했는데.....

30분 지각.
다행히 지루하지 않도록 다른분이 땜빵을 해주고 계셨다.
다행이다 싶었지만 한편으론 내 머리 속이 새까맣다.

오프닝 맨트는 뭘로?
순간 생각의 여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다행으로 잘 마무리됬다
교육 담당하는 분이 공항까지 태워다 주었다.
이제는 여유작작이다.

올라가는 길이야 껌이다.

공항이 완전 도때기 시장같다.
수학여행 온 칙구들, 여행 온 분들, 외국인들...
꽉 찼다

'세자매이야기 > 원평허브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원에서.  (0) 2016.06.16
원평허브농원  (0) 2016.06.09
농원  (0) 2016.05.22
농원의 한가로운 오후.  (0) 2016.05.15
오후의 여유  (0)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