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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개발원

NPD개발원.

말 그대로 장대비가 쏟아져서, 강의실이 썰렁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함께 데이트할만은 했다.
에궁~~~~, 얼마나 대차게 퍼붓던지....

이미 한 번 만난 분들이라 정겨워야 하는데, 한번도 만난 적없던 분들인 것처럼 분위기가 출발되었다.

하지만 비 개어가는 오후로 가는 길목.
비록
더워서 땀은 좀 흘렸지만 맘은 개운하게 안고 농원으로 돌아왔다.

여기저기, 티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정겹다.

감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