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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 시계

"부속품, 얼마에 샀니?"
"하나에 1,800원"
" 한 7분 정도 가다가 고장나겠구나^♡^"
" 아니, 아빤 뭔 그런 서운한 말쌈을?, 두고 보시와요. 아마 꽤 오래 갈껄?"

그래, 생각보다 오래간다.
옛날에 상해나 북경서 만원에 여섯개, 말 잘하면 덤으로 하나 더줬던 명품시계들 보다는 오래간다.
벌써 며칠째 봐도 시간이 따박따박 맞고 있으니....

에궁~~~~
0번을 비롯하여 1, 2, 3번 딸래미들 때문에 산다.
나는...., 더군다나 어른들이 내게 안겨주시는 복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