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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제주

1박 2일.

사실은 하루 일정이다.
굳이 하룻밤을 더 가야할 이유가 있어서 일정이 늘어났다.

소주 쬐끔만 마시고 가볍게 강의하면 되잖냐는....
그래서 1박2일이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 역할을 하고나서 공항으로 데려다 주시면서 점심, 다른 분들과 합류.

제주 막걸리 찬양
그래서 홀짝홀짝!

열정이 좋았고, 열정 후 드물게 본 한라산 정상의 자태가 새침하여 잠깐 차를 세워달라 하여 한 컷!

공항에 왔더니 면세점에 웬 긴 줄?
ㅋㅋ
담배 사달라 부탁들 엄청 받았는 모양이다.

재밌다.
생각따라.....
산다는 의미에서 각각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