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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탈북 새터민들과 함께... 사실은 좀 걱정, 긴장도 되었지요. 왜냐하면 이북에서 내려온 분들이라고 하니까... 차라리 한국인이 아닌 외국이 국적인 사람들, (물론 이북도 외국으로 분류되지만 그런 개념이 아닌.....) 이면 오히려 만만하지요. 한, 두번 경험해 본 것도 아니고.. 당연 만만할 밖에.. 하지만 탈북 새터민이라는 표현에 저는 당연, 웬지...., 어떻게..., 표정은?? 등등을 생각하지요. 그냥 왔다가 가는, 그러니까 세금으로 이 분들을 달래는 정도를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아니 공부원들, 경찰들이 수행을 하더라도 그냥 내 맘대로 가고 싶었어요. 상관없이.. 그래서 무리없는 우리의 공감대, 막걸리를 사다가 종이컵에 무조건 따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건배.. 보세요. 표정들이 많이 밝지요? 일흔이 넘은 분들, 제 자식과 동.. 더보기
다문화가족. 엉망이다. 손은??? 완전, 흙탕물에서 미꾸라지 잡다가 온 사람같다. ^^. ㅎㅎㅎ... 비 오는 끝에 뭔가 고행을(??)하고 싶은 맘에 농협 마트에 가서 비싼 우비를 사다 입고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했다. 목포에서 올라오는 길에 농원에 들러 천창을 닫고 집으로 갔어야 하는데 쬠, 귀찮고,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맘 때문에 맘대로 비 들어온 전시포장은 진창이 되어 버렸고.... 에 궁, 죗값이다. 죗값. 나태한데 대한 꼴밤이다. 그래서 사진처럼 저 꼴이 됬다. 그래두 0번은 좋단다. 일하는 듯한 모습을 보니까...... ^^. 다문화가족이 농원에... 비가 오는데도 충분히 날 믿은 때문이다. ㅋㅋㅋ... 비가 와도 충분히 카바할 수 있을 거라 믿은 우리 센터장님이 직접 인솔대장이 되서 들어왔다. 손만 대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