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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꼬멩이들, 그리고... 항상,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요즘도 최대한 그렇다. 매년, 년초에 걱정하기를.. '올해는 어떨까?, 내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난 긴장해야 할텐데..' 등등의 생각이 많다. 하지만 매년, 그런 걱정들은 걱정으로 끝났다. 그래서 늘 세상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이다. 2번이 관리하는 달력이 매일 매일 까맣다. 검은 볼펜으로 써 놓은 예약이 많아서이다. 물론 애기들이 와서 무슨 돈을 쓰고 갈까마는 원평허브농원에 오는 이들을 돈으로 봐왔으면 아마 벌서 망했으리라 싶다. 사람이 사는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편히 쉬었다 가면 그만인 것을, 그 이상의 어떤 최선이 있을꼬? 미래, 대한민국을 어깨에 짊어질 꼬멩이들이요, 좀은 부족하지만 많은 것을 가진 이들보다도 더 행복해 보이는 얼굴, 우리 장애우 친구들.... 더보기
대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만팀... 늘상 느끼는 거지만 경계, 의심, 주의.... 내가 만난 대만인들이 그리하였으니 이들 또한 그럴 밖에 없을지도.. ? 좋은 건지, 만 건지.. 에궁~~ 숫자로는 외국 관광객치곤 꽤 많은 사람이던데.. 통상, 농원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은 20여명 정도가 대부부분인데 이들은 대형 버스~~ 외국 놀러 왔는데 안 편한가? 한국사람들이 덜 잘해줘서??... ^^ 이 꼬멩이 엄마, 아빠는 어디?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바쁜가? 웬지 애 표정이 "왕따???"같은... 그냥 각자... 그러거나 말거나, 연천팀은 건빠이... ^^ 들이키고... ^^ 그리고 음주강의, 음주청취. 컨디션은 별루였지만 그래두... 더불어 함께 했다는 의미로.. ^^ 더보기
병아리때 허브농원으로 외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