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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만팀... 늘상 느끼는 거지만 경계, 의심, 주의.... 내가 만난 대만인들이 그리하였으니 이들 또한 그럴 밖에 없을지도.. ? 좋은 건지, 만 건지.. 에궁~~ 숫자로는 외국 관광객치곤 꽤 많은 사람이던데.. 통상, 농원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은 20여명 정도가 대부부분인데 이들은 대형 버스~~ 외국 놀러 왔는데 안 편한가? 한국사람들이 덜 잘해줘서??... ^^ 이 꼬멩이 엄마, 아빠는 어디?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바쁜가? 웬지 애 표정이 "왕따???"같은... 그냥 각자... 그러거나 말거나, 연천팀은 건빠이... ^^ 들이키고... ^^ 그리고 음주강의, 음주청취. 컨디션은 별루였지만 그래두... 더불어 함께 했다는 의미로.. ^^ 더보기
경기농업기술원 다산농업대학.. 비 끝나고 난 후 푹푹 찌는 더위 속인데도 공부한다고들 찾아 왔다. 연령 차이도 좀 있고... 하지만 공부한다는데..... 허브 아이스 티 한 잔씩 나누고, 잠시 쉬었다가 시작하려 한다. 숲 속에서의 데이트? 조금 형님뻘 되는 분들은 이렇게 자리에 앉아 깊은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얘기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강의. 이런 경우엔 전반을 훓는 것이 좋다. 원평허브농원 사례도 필요하지만 우리 농업, 농촌의 역할, 부가가치 확대, 가공, 교육과 체험 등등.... 열공 끝나고 즐거운 식사시간. 별로 안 마신다 했지만 로즈마리로 담근 소주와 막걸리가 나중엔 모자라서 더 사왔다. 그런 것이 더불어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평생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체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바디오일 제조 .. 더보기
경남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함께..^^ 버스타고 올라온 먼길.... 그리고, 낯선 사람(나)과의 만남.... 그래도 다른 경우와 평균하였을 때 좀 낫기는 하지만 무거운 표정들은 역시 공통. 차 한잔씩 하고나서 강의실로 이동하자 했더니 차 마저도 무관심한 듯... 에궁~~~ 정이 참 많은 민족인데 정들기 전에는 정 붙이기가 참 어려운 민족!! 웃으라 해도, 잘 안된다. 좀 더 있어야 할 판이다. 현수막을 가지고 왔길래 이리, 저리 사진을 찍으라. 하고 조언을 해줬다. e-비즈니스 하는 양반들이라 흔적을 남기는데도 열중이다. ^^. 얼굴 앞으로 나오게 뒤에서 현수막 들고 또 한번의 확인 ^^ 그리고나서 열공.... 후에 표정들이 아주 밝아졌는데 이 또한 공통이다. 시간이 좀은 부족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만남이었다. 점심 먹으면서도 내내 토론이 .. 더보기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왼쪽, 유모차를 앞에 두고 있는 엄마들은 이 꼬마들하고 별개인 분들. 아가들이 130명, 농원에 오늘도 먼지가 풀풀... 그렇지만 돌아다니는 놈들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나도 나이 먹어가는가 보다. 이런 꼬멩이들을 보면서 내내 귀엽기만 하다는 생각만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선생님들이 잘못가르쳐 준다. 그래도 상관 별로 없잖은가??? 나중에 놈들이 새로 알면 그만이라 생각된다. 앵무새?, 잉꼬? 뭐든 상관없다. 그저, 이쁜 새일 뿐이다. 이 놈들이 평시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그래서 새들의 움직임이 신기한, 그런..... 서너살 됬나? 애 키워 본지가 하두 오래되서.. 참나원!! 어쨌든, 암튼 이쁘다. 놈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