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초등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듬 이야기 ^^ 뭐랄까?.... 그저 웃음짓는 얼굴 많이 스스로 느끼려, 비록 억지춘향일지라도 많이 보이려 함이라는.. 첨에 허브농원 조성해 놓고나서는 어린 꼬멩이들이 왔을 때 온통 사고치고, 망가뜨리고.. 하는 모습들에서 화가나서 회의감도 많이 느껴지곤 했는데, 그런 세월이 어느새 많이 지나 나도 늙어???, 아니 나이 한, 두살씩 더 먹어 가면서 그만큼 속내에 ㅕㅠ로움이 생긴 터일까?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아이들이 다치면 안되는데.. 하는 긴장감이 앞선다. 어깨에 배낭 걸치고 주욱 줄 서서 병아리떼처럼 걸어들어오는 모습들을 보면 하냥 귀엽다. 물론 다 그렇지는 못하다. 때론 온통 말썽꾼들만 모아서 온 것처럼 말도 함부로 하고, 행동도 그렇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은근 속으로 부화가 치밀어 한 대씩 쥐어박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