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우도 제주, 우도 어차피 여행을 겸함이니, 0번이 동행했다. 야간강의인지라 랜트한 승용차로 바닷바람을 맞고, 15분여를 배타고 들어간 우도를 싹 훓고 돌아다녀 보았다. 무엇이 약점이고, 특장점은 어떤것이 있을까하고 파악 좀 해보려고.... 이런 것들이 쉬는 것인데, 쉼 속을 쉼없이 돌아다니니 피로감이 몰려왔다. 하여 숙소에 들러 잠깐 눈 붙이고 난 후 강의장소로. 야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청해주는 분들의 초롱한 눈빛과 공통의 소통 이유를 공유하니 힘듦을 잊고 아주 즐거이 시간을 함께했다. 많이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 강의 후 0번과 도킹, 바닷비린 내음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 그리고 맞이한 아침. 엇저녘이 아련하다. 한적한 도로를 지나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대기한다.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하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