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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이야기/원평허브농원 이야기

웃 옷을 빨았다. 주방세제로....;
몸에서 진짜로 쉰내가 난다.
군사들은 냄새난다고, 옷 갈아 입으라고 잔소리하지만 나는 게의치않는다.

나는
평생을 이렇게 몸에서 쉰내나도록 몸 움직인 통쾌함을 기억하고 있다.

쉰내나는 옷을 빨았다.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덜 말랐어도 그냥 입을게다.

뭐가 문젤까?
이런 자유로움이 나는 그저 좋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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