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나들이 소풍, 그리고 흙. 그냥 놔두면 좋겠는데... 선생님들은 별 사고날 위험성도 없는데 어쩔 수 없나보다. 한 건이라도 생기면 안되니까.. 그래서 저렇게 숲 속을 걸을 때도 짝꿍이랑 손잡고 걸어야..... 만약에 혼자 돌아다니면 선생님은 얼른 붙잡아다가 짝궁과 손을 맞잡게 한다. ^^ 세상 많이 좋아졌다. 남, 녀가 버얼건 대낮에 이렁 다툼을 하고 있다니... 아마 이 쬐만 아찌가 약을 올렸나 보다. 키가 좀 더 큰 누님(ㅎㅎㅎ^^)께서 울먹이려는 표정이다. 근데 이 꼬멩이들 사이에서도 주변 일들은 남에 일로서 무관심의 대상 중에 하나인 모양이다. 모다들 쳐다보기만 할 뿐이다. 아님 아예 신경을 쓰지 않거나.. ㅎㅎㅎ.... 이 친구들은 그냥 흙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나이들이. 첨에 좀 컷던 형아, 누님, 언니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