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농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깡통인형 1번이 상해에서 공부할 때, 예쁘다고 귀국하면서 농원에 갔다 놓은 깡통인형인데 지금도 이렇게 잘 있다. 세월지나는 동안에 무관심하다가 오늘 유난히 퍼득 눈에 띈다. 1번은 어느새 꼬멩이 둘의 엄마가 되었다. 가끔은 감쪽같이 떠나버리는 세월속에 내가 감춰지기도 한다. 차근한 목소리의 노래와 음악선율 아래 서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