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대 제주대, 친환경 연구센타. 시간이 짧아, 서로가 아쉬워했다. 아쉽지만 다음 선생님 시간을 뺏는 것은 경우가 아닌지라 서둘러 마무리를 했다. 이마에서 땀이 흘렀다. 말을 너무 빨리해서.... 휴우~~~~ 학교 캠퍼스를 걸어 나오면서도 내내 후련함보다는 시간, 아쉬움이 크다. 에궁! 그러나 어쩌랴, 시간의 한정을.... 공항으로 이동한다. 저녁 비행기로 올라간다 더보기 한국농수산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첨에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는 역시 어색했다. 이 분들은 학생입장에서 공부하러 온 분들이다. 난? 선생 입장으로 간 것이다. 그런데 이 분들이 보기에 첫인상은 '허~~~얼'이었다. 왜냐하면 간단한 콤비정장 웃옷 하나 걸치고 청바지에 케쥬얼 신발을 신고 들어갔으니... 당연한 첫인상, 평가일 터였다.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왜 오늘 내가 이렇게 옷을 입고 왔는지에 대하여....... ㅎㅎㅎㅎㅎ.... ^.^ 지루해서 졸까?, 말까?.. 난 좀은 자신만만하기는 하지만 늘 시작하고 나면 항상 겁이 없었다. 직설적인 표현이던, 사알짝 예의를 갖추어야 할 분위기가 되었던..... 어쨌던... 상호간에 공감대가 형성됬다. 싶은 판단이 서면 거침이 없다. 내가 하고 싶은 표현, 내용을 그대로 던져 버린다. 물론 때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