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문화가족. 엉망이다. 손은??? 완전, 흙탕물에서 미꾸라지 잡다가 온 사람같다. ^^. ㅎㅎㅎ... 비 오는 끝에 뭔가 고행을(??)하고 싶은 맘에 농협 마트에 가서 비싼 우비를 사다 입고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했다. 목포에서 올라오는 길에 농원에 들러 천창을 닫고 집으로 갔어야 하는데 쬠, 귀찮고,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맘 때문에 맘대로 비 들어온 전시포장은 진창이 되어 버렸고.... 에 궁, 죗값이다. 죗값. 나태한데 대한 꼴밤이다. 그래서 사진처럼 저 꼴이 됬다. 그래두 0번은 좋단다. 일하는 듯한 모습을 보니까...... ^^. 다문화가족이 농원에... 비가 오는데도 충분히 날 믿은 때문이다. ㅋㅋㅋ... 비가 와도 충분히 카바할 수 있을 거라 믿은 우리 센터장님이 직접 인솔대장이 되서 들어왔다. 손만 대충 .. 더보기 가평군정신보건센터에서 온 이들과 함께... 나는 아주 재미있었다. 짓굿게 노래를 시키고, 상품을 걸고, 반말 반, 존댓말 반을 섞어 가며 함께했다. 두어시간 넘도록 같이 있으면서 이 분들은 어떠 했는지......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당신들 또한 건강한 사람들입니다. 홧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