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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열공, 열심 연수중인 국가 공무원들, 이쁜 장애우 친구들, 꼬멩이들까지..... 내내 열공, 열공하다가 들판으로 나와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들.. 하지만 그저 바람쐬러 나온 것이 아니라 일손 부족해서 농원일(낙엽) 사알짝 보조해 주려고.... 와중에 신기한 듯 허브제품들을 돌아보고 있는 중.... 일본서 바다 건너 오신 오사카 대학 쌤과 통역 일행... 대화가 무르익으며 편해지니까 얼굴에 자연스러운 웃음이... ^^ 내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메모하느라 바쁜.... 장애우 친구들... 농원 운영하면서 하두 많이 만나다 보니까 이젠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해도 금방 친해질 수 있는.... 함께 어울어진 한 마당 !!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약간의 편견이 있어서 살짝 불편하기도 했지만 다수의 많은이들을 위해서 툭툭~~~.. 마이크 들고 신나게 노래 한 곡 뽑아 돌려서 상금을 줬다. 했.. 더보기
선생님과 아이들.. 1:1 장애우 친구들... 비가 많이 오는데도 이렇게 농원엘... 별로 안 심해 보이는데 심한가? 선생님들이 절반, 친구들이 절반. 1:1로 방문을 했다. 호기심 ^^ 무얼 그리 뚫어지게 보고 있는지... 이 친구 배. ㅎㅎㅎ... 밥을 다 먹고도 따로 배가 또 있나보다. 큰 물통에 있는 물을 마구잡이로 들어 붓는다. ^^ 선생님이 말리고 빼앗으려 해도 소용없다. 결국엔 반통이나 있던 물을 다 마셔 뱃속으로 부어버렸다. ㅋㅋ.. 아프지 말고 늘상 웃으면서 마음이라도 즐거울 수 있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