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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이 걸어감.. ^^ 핸폰을 들이대면서 "엄마"했더니 용감하게 포즈를 취하는 울 엄니!!! 울 아버지. 쑥스러우신지.. 핸폰을 들고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으려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고 전혀 모르는 척...!! 하시니... 하기야 여든 둘 되실 때까지 울 아버지 국가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드신 역군 중에 한 분이시니....!! 그럴만도... ^^ 이 모습은 이 기자와 나. 농업, 농촌 얘기가 나와서 인터뷰 중에 흥분했다. 열변을 토하고 싶은 모양이다. 얼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그랬다. 우리, 국가 농업, 농촌의 대업을 위한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야 하겠다. 내 농장, 우리 마을이 중심이 아닌... 세계속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내가 보는 내 눈빛이 많이 흥분한 상태인 것같다. 꽤나 진지한 .. 더보기
"보리지"라 불리는 허브소개 보리지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부터 즐겨 애용한 허브로서 꽃이나 잎을 술에 담그었다가 마시면 모든 슬픔이나 시름을 씻어 주어서 기분을 즐겁고 명랑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프리니는 보리지를 "쾌활초(cuphorosium)"라고 불렀는데 그 약효를 친형제나 처, 자식, 친구 등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도 슬퍼지지도 않으며 한방울의 눈물 조차도 안나올 정도라고 적고 있다. 보리지 술은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용기를 주므로 십자군 원정때는 병사들의 고별주로 마셨다고 한다. 잎에는 미네랄, 특히 칼슘, 칼륨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뇨, 진통완화, 발한, 정화, 피부연화작용 등이 뛰어나다. 예로부터 프랑스에서는 잎과 꽃을 허브차로 만들어 감기, 유행성독감에 잘 듣는다고 하여 사용했으며 지금도 즐겨 애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