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꼭 이렇게까지 이용해야할 정도인가??.... 뭔가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0번이 가는 곳이다. 나도 몇 번이나 따라가 보았다. 외국계 유통회사이다. 하지만 정말이지 우리나라 유통회사에 없는 거, 그리고 농원에서 꼭 필요한 거 말고는 사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창업한 회사도 있는데 굳이 외국계회사에서 돈을 쓰고, 그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등한시 하는 그런 입장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억지춘향으로 나름 화내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 거 같다. 둘러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군중심리"라는 거 무시 못한다 싶다. 쇼핑 카트의 용량마저 계산해 가면서 심리적인 부분을 가지고 노는 유통업자들을 한편 생각해 보면 불쌍타. 얼마나 세상에 쩌들어, 발악을 하고 살려하면 사람 맘 마저도 가지고 놀아야 하는지... 스티브 잡스도 그냥 맨손으로 갔다. 아무것도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