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모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속 내 모습?, 모델... ㅎㅎ.... ^^ 넥타이를 놓았다가 이렇게 다시 맨 게 3년?, 4년? 만이다. 웬 이유도 없이 그냥 안 매기 시작했던 것 같다. 아니 다시 생각해 보면 농사짓는 사람입네...하면서 꼴에 넥타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가?, 그냥 강의 갈 때 동질감을 높이기 위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였던가??....... 암튼 어떤 이유가 있었었다. 뭔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복합적인 이유가 한꺼번에 작용했던 때가 있었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넥타이 매는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웬 변덕이 생겨서 맺는가?? ^^ 나를 허브와 연결할 수 있도록 인연 맺어주신 선생님께서 정년을 하시는 날이다. 0번과 함께 참석을 하고자 스케줄을 잡아 놨다. 늘 그렇듯이.. 난 딱히 꾸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