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대 제주대, 친환경 연구센타. 시간이 짧아, 서로가 아쉬워했다. 아쉽지만 다음 선생님 시간을 뺏는 것은 경우가 아닌지라 서둘러 마무리를 했다. 이마에서 땀이 흘렀다. 말을 너무 빨리해서.... 휴우~~~~ 학교 캠퍼스를 걸어 나오면서도 내내 후련함보다는 시간, 아쉬움이 크다. 에궁! 그러나 어쩌랴, 시간의 한정을.... 공항으로 이동한다. 저녁 비행기로 올라간다 더보기 제주, 우도 제주, 우도 어차피 여행을 겸함이니, 0번이 동행했다. 야간강의인지라 랜트한 승용차로 바닷바람을 맞고, 15분여를 배타고 들어간 우도를 싹 훓고 돌아다녀 보았다. 무엇이 약점이고, 특장점은 어떤것이 있을까하고 파악 좀 해보려고.... 이런 것들이 쉬는 것인데, 쉼 속을 쉼없이 돌아다니니 피로감이 몰려왔다. 하여 숙소에 들러 잠깐 눈 붙이고 난 후 강의장소로. 야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청해주는 분들의 초롱한 눈빛과 공통의 소통 이유를 공유하니 힘듦을 잊고 아주 즐거이 시간을 함께했다. 많이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 강의 후 0번과 도킹, 바닷비린 내음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 그리고 맞이한 아침. 엇저녘이 아련하다. 한적한 도로를 지나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대기한다.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