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 함덕

제주, 함덕.

최근들어 마음이 자주 긴장되곤 한다.
오늘도 그랬다.
심하게 표현하면 내려오기가 싫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공항, 비행기 안에서도 그랬다.

좀 일찍 도착했다.
썰렁했다.
오늘은 멏 분이나 될까, 어떤 느낌으로 마무리될까?.

휴~~~~.
다행이다.
서로 소통이 잘 되었다.
늦은 시각까지 함께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막 비행기로 올라간다.

공항가는 택시 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