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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허브농원

미인박명.

이라는 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말쌈이 맞나부다.
그 모양새가 하루를 못 넘긴다.

제주에서 올라와 출근한 농원.
오늘은 핑크와 퍼플이 섞인 놈이 자태를 뽐낸다.

하루던, 천년 만년이던 숫자 차이만 있을뿐!

이유야 어쨌던 자태가 우아하고, 고운 건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