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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

제주, 구좌.

오랫만에 런닝셔츠가 축축하게 젖을만큼 신나게 입담을 풀어 놓았다.
꼬박 앉아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하다.

함께하는 것이 어울어짐 아닌가.

야간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충혈된 눈으로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가슴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