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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녘 해거름녁이었다. 어른들께 인사올리고 현관 나오는 길. 더위 피했다가 나왔나보다. 귀여운 생명이다! #청개구리#작고청아한#눈길#생명#폭서#매미우는#여유로운#해거름녘#원평허브농원#한귀퉁이#우면히#새끼개구리 #감사한 마음#미소#여유# 더보기
다 아는 꽃 사진이라고 혹시 흉 보실 건가요?^-^ 알로에 꽃이랍니다. 사포나리아...... 이 즈음이면 순서없이 제 맘대로 툭툭 터뜨리고 올라옵니다. 서로 말을 하는지 무작정인지는 꽃으로 태어나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촉으로 느끼건데 분명 소근거리는 소리는 있습니다. 학부생들 합숙교육 중에 나도 잠시 농원을 산책합니다. 참으로 평온한 느낌입니다!. #꽃스타그램#알로에#원평허브농원에서#신책#평온한일상#강의중에#쉼터#정원#온라인공간# 더보기
라벤더 덩치! 아무리 봐도 버거워 보인다. 정말이지 흠잡을 데 없을만큼 컸다. 몸무게 만큼이나 세월 무게도 깊다. 묵은 김치처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다. 둘이서 결코 지지 않겠다는 뉘앙스로 두 놈이 마주 서서 몸집 불리느라 암 생각 안드는 모양이다. 까닥하다 팔 한쪽 부러질 양이다. 진짜 엄청 컷다^-^ #라벤더#원평허브농원#스위트#몸집#부처님오신날#여유로움#한켠# 더보기
강의 막내랑 고속도로 두루 거쳐 내려왔다. 강의 끝나고 강당 밖으로 나왔다. 막내가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쑥스러울 건지? '여기 있을 거야?' 해서 자리를 비켰다. 홍보관 한켠에 그림이 있다. 세계적 인물들 세 분이 한마디씩 하셨다. #강의#광주#농업#먹거리#체험#실습#교육#허브#향기요법#농업기술센터교육 # 더보기
벗꽃 해 거름녘. 농원 마무리하고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올라가다가 눈에 콕! 띈 모습!. 몸뚱이에서 한 무리가 피었다. 앙증 정도가 아니다. #농원#하루일과#벗꽃#몸#한덩어리#연분홍#마무리#퇴근길# 더보기